도서 상세정보


집단상담

저자이경숙

  • 발행일2018-01-10
  • ISBN978-89-5809-571-2
  • 정가20,000
  • 페이지수400
  • 사이즈4*6배판
  • 제본무선

도서 소개

☞ 1판 1쇄 : 2018-01-10

머리말

  경제적 성장, 민주화, 하나로 맺어진 지구촌, 민주주의, 평등이라는 많은 시대적 가치를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우리들은 물질적인 다양한 혜택과 발 빠른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고 있다. 물론 이 시대에도 경제적 빈곤, 문화적 빈곤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대개의 일반인들이 누리는 이러한 것과는 동떨어져 괴리된 삶을 사는 이들도 있다.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되었던 한국 사회의 빠른 경제적 성장은 지구촌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속도라고 한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적 성장은 노년세대가 이룩한 대단한 업적이다. 이러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년세대들은 그들의 개인적 삶의 여유나 즐김에 대한 생각조차 해 보지 못했을 것이며, 그런 생각 자체를 사치라고 여기며 살아온 세대이기도 하다. 어쩌면 성실함이 노년세대에게는 최고의 가치였는지도 모르겠다. 노년세대의 성실함을 그대로 보며 자란 중년세대들은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고통을 감내한 세대이다. 중년세대들은 경제적 성장이 있기까지 자기 부모들의 노력을 지켜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세대의 성실함과 노력의 가치를 충분히 알고 인정하지만, 그 노동의 힘듦과 개인적인 삶의 희생을 경험했기에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하고 싶었고, 그 자녀들인 청년세대들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것을 윗세대들만큼 모른 채 자란 것이 사실이다. 청년세대들은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시대적 아픔이나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자란 축복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청년세대인 자녀들은 조부모와 부모세대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는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밝고 통통 튀는 살아 있는 그 자체의 생동감이 넘치는 세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윗세대들은 가끔 자신들의 노력을 이야기하면서 아랫세대들을 나무란다. 노년세대, 중년세대, 청년세대, 그리고 더 어린 세대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나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도 이전 세대에서 추구하던 것과는 다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서 오는 이해부족과 서운함 등이 세대 간의 단절이나 갈등으로 이어지는 듯하다.
  세대 간을 빗대어 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평적 세대에서도남녀의 문제, 소수에 대한 가치를 다루는 문제와 같은 것이 이제는 수면 위로 올라와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지면서,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삶을 갈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현실에서는 사람에 대한 존중보다는 인격살인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그 크기나 강도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자신에 대한 존엄을 버려야만 버텨낼 수 있는 삶이라는 무게감을 견디며 세상을 배워가는 이들도 있다. 현실이 교과서에서 배웠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세상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경험하면서, 많은 이들이 그 무게의 힘겨움을 버티지 못하고, 내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삶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방황하기도 하며, 부적응이라고 명명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물론 부조리하고 비합리적인 상황에 저항하는 이들로 인해 세상은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작은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합리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거나, 저항으로 인한 불이익을 견디지 못해 무기력을 경험하는 이들은 갈 곳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삶을 이어가기도 한다.
  상담자는 작은 저항이라도 할 수 있는 살아 있고 깨어 있는 이들이 자신의 삶을 버틸 수 있도록 조력하거나, 좀 더 좋은 세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이들이 중심을 잘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순응적인 삶보다는 자신의 삶에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며,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이들은 자신의 삶에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 흐르며, 누군가의 그 어떤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상담자는 상담 장면에서 이러한 과정을 경험하도록 조력하는 자이다. 일대일의 개인상담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고, 자신답게 사는 길을 가도록 조력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에 비해 제대로 교육받고 훈련받은 상담자 수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대안으로 집단상담이라는 방법이 있다. 집단상담은 경제성과 효용성이라는 측면에서의 장점을 토대로 학교현장 등에서 상담교사나 교과목 교사들에 의해 또래(peer)상담의 형식이나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집단상담은 참여하는 집단구성원들의 피드백이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개인상담과는 달리 다양한 관점을 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알아가게 된다. 이러한 집단상담에 대한 장점을 백분 활용한 실제를 위해서는 많은 집단상담의 경험과 훈련을 통해 배출된 집단상담자들이 필요하다.
  정답을 찾는 지적이고 논리적인 교육에 익숙해 있던 필자에게 감성을 건드리는 집단상담의 강렬했던 경험은 신세계 그 자체였다. 지금 기분을 표현하라는 질문에 맞고 틀린 정답이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의 기분은 낯설음에 대한 당혹감, 황당함, 곤혹스러움, 난감함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흥분 정도로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학문이 있다는 사실에 감격해 하면서 다양한 집단상담자들을 만났다. 그리고 집단상담자로서의 경험을 하면서 처음의 그 신기했던 감격이 이어지기보다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드러내고 표현하라는 서양의 방식이, 과연 정적이고 때로는 개인보다는 집단주의로서 안으로 삭이기도 하는 것을 가치로 여기는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문화와 관습이 뿌리 깊은 이곳에 적절한가 하는 것이었다. 서양식 교육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과연 집단 속의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는 것이 나의 성장과 발달에 정말 도움이 되는가 하는 물음이었다. 이 물음에 대한 방황으로 한 동안 상담이라는 세계를 떠나 있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사이코드라마이다. 이 또한 Moreno에 의해 창시된 서양의 방식이다. 사이코드라마는 언어적인 방법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행위가 가미된 종합예술과 같은 느낌이었다. 눈을 뜨고 의식세계가 살아 있는 중에 무의식을 만나고 나의 내면을 주제로 질펀하게 한바탕 잘 노는 놀이마당이었다. 사이코드라마 워크숍과 배움을 통한 몇 번의 주인공 경험에서 찾은 공통점은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자신을 드러내면서 표현하고, 자기를 둘러 싼 많은 것들을 만난다는 것, 그리고 그 3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어느 누구도 이렇게 하라고 충고나 조언을 하지 않고, 이것이 길이고 정답이라고도 말하지 않음에도 주인공 경험을 통해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의 경우에 인생의 멘토와 같은 정말 좋은 디렉트를 만났었다. 행운이고 복이 아닐 수 없다. 사이코드라마를 통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 속에 내재되어 있던 생명력과 강인함의 힘을 경험한 것으로 충분했었다.
  학위를 위해 내가 알고 있는 두 세계인 집단상담과 사이코드라마를 연결했다. 사이코드라마에서의 워밍업 기법이나 작업단계에서의 기법들을 집단상담 목표에 맞게 조절해서 다듬고 구체적인 한 회기의 프로그램으로 정리함으로써 행위중심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2, 3시간의 사이코드라마는 아니어도 집단상담 장면에서 핵심감정과 핵심장면을 행위로 풀어내는 간단한 작업들이 효과가 있음으로 밝혀졌다. 몸을 사용한다는 행위의 강렬함은 그 자체로 강한 충격적 경험이다. 물론 행위중심의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도중에 다양한 상담의 이론적 배경과 기법을 토대로 즉흥성과 순발력을 발휘하고 다루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는 과학적으로 믿을 수 있는 전문성이 제대로 발휘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슈퍼비전을 통한 배움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집단상담 경험을 원하거나 나아가 집단상담자가 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자료로 이 책이 활용되기를 바란다. 집단상담은 구조화된 프로그램이라고만 이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에서는 구조화, 반구조화, 비구조화의 다양한 방식이 있고, 적용하는 기술에도 자신이 받은 훈련과 교육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어떤 방식의 집단상담으로 접근하던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집단상담 장면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러한 비구조적인 상황을 얼마나 잘 다루는가 하는 것은 집단상담자의 역량에 준한다고 본다. 그리고 모든 집단상담의 궁극적 방식은 그 순간에 발생하는 여기-지금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비구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잘 짜고 엮은 틀에 의한 구조화 프로그램부터 시작하고 배워 가면 된다. 이 책이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상담 전공자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먼저 권하고 싶은 것은 이론적인 것, 방법적인 것을 배우기 이전에 집단상담, 특히 행위중심의 집단상담 그 자체를 경험해 보라는 것이다. 경험 그 자체보다 더 빠른 배움은 없기 때문이다. 집단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은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많은 부분이 해소되었다. 우리네 마당극이나 굿판과 같은 해원의 과정이나 대동의 과정들을 통해 의문의 일부는 해소가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의문들에 대해서는 각자가 살아온 역사적 배경, 가정환경, 교육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개인에 걸 맞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풀어 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여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행위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실제를 먼저 소개하였다. 대부분의 책들이 이론을 소개하고 실제를 뒤에서 소개하거나 실제만 따로 떼어서 책으로 출간하고 있는데, 필자는 집단상담을 체험하고 공부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집단상담은 이론을 먼저 공부하는 것보다는 실제를 먼저 경험하고,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생겨나는 의문들을 가지고 이론과 다른 부분들을 공부하게 되면 훨씬 이해도 빠르고 학습이 용이하다고 판단하여 실제를 책의 앞부분에 편집하였다. 집단상담자가 되기 원한다면 우선은 집단상담 자체를 많이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제2부에서는 집단상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집단상담에 대한 기초를 다루었고, 제3부에서는 집단상담에서 알아야 하는 이론들을 소개하였다. 제1부에서 소개하는 행위중심의 실제는 본 필자의 학위 논문에서 다룬 행위중심의 집단상담 프로그램들을 좀 더 상세하게 소개한 것임을 밝힌다. 제2부 집단상담의 이해에서는 집단상담의 의미, 집단의 종류 및 유형,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집단상담의 목표, 집단상담의 윤리, 집단상담의 과정, 집단의 지도성, 집단지도의 기술을 다루었고, 제3부의 집단상담 이론들에서는 필자의 학위논문에서 다루었던 행위중심 집단상담을 필두로 기본적인 상담이론인 정신분석 집단상담, 행동주의 집단상담, 인간중심 집단상담, 형태주의 집단상담, 인지ㆍ정서ㆍ행동 집단상담, 교류분석 집단상담, 현실 집단상담, 참 만남 집단모형, T-집단과 실험실적 모형들을 다루었다.
  행위중심과 언어중심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받고 상담이라는 주제를 통한 강의, 활동들로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집단상담에 대한 책을 나름대로 정리하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고, 이렇게 세상 밖으로 미흡하지만 작은 결과물이 소개될 수 있는 현실이 너무 감사하다. 상담이라는 학문의 영역에 발을 디디게 된 계기가 집단상담 경험이었다. 집단상담과 만난 지 3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마음 가득 드는 생각은 그때 그 기분의 경험을 더 많이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했던 상담공부가 오히려 나 자신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일 것처럼 보인다는 평가와 달리 나는 작은 바람의 스침에도 미소짓고, 꽃들의 흔들림에 눈길을 주며, 파란 하늘을 보고 그 푸르른 깊이에 빠져 들기도 하고, 밤하늘의 별을 가끔은 그리워 하는 살아 있는 감성을 느끼며 살고 있다. 이는 상담을 공부한 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끔은 지나친 감성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해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살아 숨 쉬는 동안은 내가 기억할 세상에 대해 번개를 맞는 순간의 번쩍임 같은 신선한 충격을 매 순간 경험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이다.
  학위논문을 작성할 때 가지고 계신 자료들을 아낌없이 빌려 주시고, 조언을 해 주셨던 최헌진 선생님과 세상 밖으로 달아나고 밀려날 때 세상 속으로 밀어 넣어 주시고, 찾아뵈면 늘 밥 먹고 가라고 붙잡아 기어이 당신들의 식탁에 앉혀서 밥을 먹여 보내신 신해우 교수님 내외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자의든 타의든 세상 밖으로 밀려날 때 누군가가 세상 속으로 나를 밀어 넣어 주는 그 순간은 신이 함께 하는 순간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다. 세상이 춥고 무서워 도망가려고 했던 나를 등 떠밀어 세상 속으로 밀어 넣어 주신 두 분, 인생 멘토이신 은사님들에 대한 감사는 잊을 수가 없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참고한 선배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참고문헌으로 그 감사를 대신하며, 이 책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정민사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2018년 1월
이경숙 씀

차례

머리말


PART 01 행위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실제
제1장 행위중심 집단상담의 실제
1. 행위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 2. 구체적인 행위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PART 02 집단상담에 대한 이해
제2장 집단상담의 기초
1. 집단상담의 의미 / 2. 집단의 종류 및 유형
3.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 4. 집단상담의 목표
5. 집단상담의 윤리 / 6. 집단상담의 과정
7. 집단상담자의 역할 / 8. 집단의 지도성
9. 집단상담과정에서의 역할 행동/ 10. 집단지도의 기술

PART 03 집단상담의 이론
제3장 행위중심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 3. 상담목표 및 과정
4. 상담기법 / 5. 행위중심 프로그램의 실제

제4장 정신분석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5장 행동주의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6장 인간중심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7장 형태주의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8장 인지ㆍ정서ㆍ행동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9장 의사교류분석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10장 현실 집단상담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목표 및 과정 / 4. 상담기법

제11장 참 만남 집단모형, T-집단과 실험실적 모형
1. 개요 / 2. 주요개념
3. 상담과정 / 4. 상담기법

<표 목차>
표 2-1. 집단응집력의 측정방법
표 2-2. 유사용어
표 2-3. 토의집단과 상담집단
표 2-4. 개방집단과 폐쇄집단
표 2-5. 자발적 집단과 비자발적 집단
표 2-6. 동질집단과 이질집단
표 2-7. 목적에 따른 분류
표 2-8. 구조화 수준에 따른 분류
표 2-9.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의 공통점과 차이점
표 2-10. 상담종류에 따른 효율성
표 2-11. 집단상담의 장점과 단점
표 2-12. 집단상담 관련 윤리
표 2-13. 집단상담의 과정
표 2-14. Knowles의 분류
표 2-15. Shapiro의 분류
표 2-16. 역할 행동
표 3-1. 상실극복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순서 및 내용

<그림 목차>
그림 2-1.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권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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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경숙
교육학 박사(상담심리 전공)

현) 현대의 적극적 부모역할훈련 전문강사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출강
     상담연구소 ‘나비’(가칭) 개소 준비 중
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상대학교, 동아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등 출강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창원대학교 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출강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출강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출강
     심리상담연구소 운영

<주요저서>
전문상담(동문사, 2009)
상담심리학(동문사, 2015)
교육학개론(정민사, 2017)
생활지도와 상담(정민사, 2017)